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상대의 마음을 외면하는 멍청이
- Arch Linux
- apt-cache
- Xournal
- ftp
- 컴퓨터 청소하기
- 그런거 없다
- chicken
- 갤럭시S2
- Deadbeef
- 이것도 뻘글이야ㅑㅑㅑ
- Debian
- angry birds
- 나 덕에 하루 쉰거야
- cups
- audacious
- 나님 오신날
- 내가 왔다고
- aptitude
- useradd
- 전기공학
- 유부 초밥
- Linux
- pdf 변환 프로그램
- 뻘생각
- 네트워크
- 리눅스
- 병맛배틀
- 포트란
- package manager
- Today
- Total
여기는 삽질중
주말이기도 하고, 꽃샘추위가 약간 누그러지기도 해서 홀로 나들이를 다녀왔다. 나들이 장소는 바로! 이촌 한강 공원이다! 스트레스도 좀 잊을 겸 해서 한강 보면서 바람이 쐬고 싶었는데, 여의도로 갈까, 반포로 갈까 고민하다 이쪽으로 오고 말았다. 위치를 간단히 지도로 나타내면... 위 지도와 같다. 서울 지하철 4호선 이촌역의 4번 출구로 나와서 앞으로 쭈우욱~ 걸으면 한강공원이 나온다. 이촌역 4번 출구로 나오면 주위에 아파트 단지가 많이 보인다. 학교 졸업하고 취직할 때쯤 저런 동네에 있는 집을 사 보는게 소원이라면 소원이다. ( 그러려면 돈이 많이 필요하다.... :) ) 이날 홀로 한강공원을 거닐게 된 나를 달래준 것은 아티제에서 산 까라멜 마끼아토 한잔이었다. 햇볕은 따뜻했지만 바람이 그래도 서늘..
3월 22일 금요일. '오늘은 뭐 하고 놀면 좋을까...' 라는 생각이 아침부터 계속 드는 하루였다. 그런 생각은 많이 하고 있었지만, 딱히 놀러갈 핑계도 없고, 특별히 뭐 하고 놀지도 생각해 둔게 없어서, 무료하게 저녁을 보내게 될 것 같았는데... 갑자기 고등학교 친구의 연락이 와서 저녁 약속이 잡히고, 서울 광장시장으로 놀러 가게 되었다. 광장시장은 서울의 '광교'와 '장교'사이에 있다고 해서 광장시장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으며, 3일장, 5일장이 아니라 서울 최초의 상설시장이라고 한다. 이런저런 생필품이나, 구제 물품을 많이 팔며, 포목점도 많이 보였다. 이곳의 포목점에선 강남에서 파는 좋은 품질과 비슷한 품질의 한복을 반값에 맞출 수 있다고 한다. (하지만 실제 한복을 강남과 이곳에서 제대로 비..
지금 서울시립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는 팀 버튼 전에 다녀왔다. 사실 난 미술 전시회에 많은 관심이 있다거나, 일일이 찾아가면서 전시회를 찾아 다니는 사람은 아니다. 그럼에도, 이렇게 전시회에 가게 된 이유는 내가 동아리에서 다녀온 여름전훈의 3조 조장이었고, 12월 초 즈음 갑작스럽게 '이렇게 3조 친구들과의 연락이 끊어진다는게 안타깝다!' 라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었다. 급히 애프터 날짜를 12월 23일로 잡고, 무엇을 할 지 찾다가 결국 팀 버튼 전을 보게 되었다. 입장 티켓. 현대카드가 있어서 나 포함 4명이 20%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티켓팅 하는 곳에서 주는 팜플렛. 서울시립미술관장, 주최측, 팀버튼, 큐레이터의 인사말과 안내 설명이 있다. 전시회의 구성도 설명되어 있다. 사진은 방에서 찍은 ..